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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와 지요다상사 수소 생산 시스템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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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2-06 08: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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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와 지요다상사가 2024년 2월 5일, 수소 생산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기술을 결합해 수소 생산 설비의 규모와 효율성을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도부터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토요타 본사 공장에서 실증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며, 2027년도쯤부터 시스템을 외부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은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한다. 약 5MW의 출력으로 시간당 약 100kg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설치 면적은 폭 6m, 깊이 2.5m로 일반 장비의 절반 정도다. 여러 설비를 연결하여 생산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

 

토요타는 미라이 연료 전지 전기차에서 FC 시스템 구성 요소를 전환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연에서 생산된 수소는 토요타 공장의 시설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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