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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수소전기차, GM과의 협업 통해 성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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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2-29 0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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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미국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수소연료전지 전기차'라고 말하는 2025년형 CR-V e:FCEV에 제너럴모터스와 함께 개발한 파워트레인이 탑재한다.

 

5인승 크로스오버인 CR-V e:FCEV는 미시간의 연료전지 시스템 제조사(FCSM)에서 생산된 2세대 연료전지 모듈을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이전 세대 시스템에 비해 향상된 내구성, 높은 효율성, 향상된 정교함, 낮은 비용을 제공한다.

 

GM과 공동 개발된 새로운 모듈은 양사의 기술력과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클래리티 연료전지차 대비 비용을 3분의 2로 줄였다. 이는 새로운 전극 소재 채택, 셀 밀봉 구조 개선, 구성 간소화,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달성되었다. 또한, 부식 방지 소재와 열화 억제 제어를 통해 시스템의 내구성을 두 배로 높였고 저온 성능도 크게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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