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룹과 플러그의 합작 투자사인 하이비아(HYVIA)가 2024년 6월 12일, 수소 모빌리티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하이프(HYP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HYPE는 무공해 모빌리티에 관여하고 있으며 연료 전지 택시의 선구자라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은 탈탄소화된 수소 모빌리티가 에너지를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기후 변화 및 공중 보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 중 하나라는 공통된 비전을 기반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회사는 비용 절감을 위해 빠른 개발과 대량 판매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파트너십의 범위는 수소 공급, H2 충전소 및 수소 차량 공급을 포함한 H2 모빌리티의 전체 시스템에 걸쳐 있다. 먼저, 프랑스 HYVIA 공장의 1MW 전해조는 파리 지역에 있는 하이프의 충전소 네트워크에 탈탄소 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