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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박테리아에서 에탄올 추출하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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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9-22 0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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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박테리아에서 에탄올 추출하는 기술 개발

GM이 올해 초부터 투자하고 있는 마스코마가 다트마우스 대학과 함께 에탄올을 박테리아에서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마스코마의 공동 창업자 리 린드는 유전자 공학으로 생성된 박테리아에서 에탄올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포인트는 이전 보다 높은 온도에서 미생물의 기능이 활성화 되는 것에 있다. 기존의 미생물은 37도 이상에서는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지만 ALK2로 불리는 새 미생물은 50도 이상에서도 가능하다. 50도 이상 온도에서의 공정도 현재 보다 2시간 반이나 빠르다는 것. 마스코마는 유전자 공학으로 생성된 박테리아는 현재의 방식 보다 에탄올 생산에 훨씬 효율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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