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G8에서 스텔라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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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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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7-01 02: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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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가 7월 8~9일 열리는 G8 정상회담에서 스텔라 전기차 프로토타입을 공개한다. 스바루의 모회사 후지중공업은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G8 정상회담에서 5대의 스텔라 프로토타입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중 한 대는 미디어 센터에 전시된다.
스바루의 스텔라 프로토타입은 기존에 선보였던 R1e의 장점을 한데 모은 컨셉트를 갖고 있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3,395×1,475×1,660mm로 차체 사이즈를 경차 수준으로 맞춰 차체 중량도 1,060kg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100km/h, 배터리를 100% 충전할 경우 최대 항속 거리는 80km이다.
54마력(15.2kg.m)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는 단 15분 만에 배터리 팩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스바루에 따르면 스텔라 PHEV의 양산형은 2010년 일본에 출시 예정인 전기차의 미리보기 역할을 한다. 스바루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TEP(Tokyo Electric Power)와 손잡고 R1e의 주행 테스트를 공동으로 실시한바 있다.
스바루의 스텔라 프로토타입은 기존에 선보였던 R1e의 장점을 한데 모은 컨셉트를 갖고 있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3,395×1,475×1,660mm로 차체 사이즈를 경차 수준으로 맞춰 차체 중량도 1,060kg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100km/h, 배터리를 100% 충전할 경우 최대 항속 거리는 80km이다.
54마력(15.2kg.m)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는 단 15분 만에 배터리 팩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스바루에 따르면 스텔라 PHEV의 양산형은 2010년 일본에 출시 예정인 전기차의 미리보기 역할을 한다. 스바루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TEP(Tokyo Electric Power)와 손잡고 R1e의 주행 테스트를 공동으로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