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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동차 시장에 엔진 개량에 대한 필요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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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0-16 0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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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비용 상승분이 어느 정도일 것인가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업체들은 엔진 개량을 결정하기에는 시기상조로 인식하고 있다. 인도정부가 2012년까지 가솔린에 10%의 바이오연료, 2017년까지는 20%의 바이오연료 혼합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바이오연료 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완성차업체들의 엔진 개량의 필요성이 부상하고 있다.

현재 혼다와 GM의 모델들은 E10 연료 사용이 가능한 가운데 인도정부의 새로운 바이오연료 정책의 영향에 대한 관심이 부상하고 있다. 닛산과 GM은 이미 다른 나라에서 실용화된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며, 마루티와 혼다 및 타타는 새로운 변형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마루티는 현재 E5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부분적인 개량을 통해 E10 연료 사용이 가능한 엔진을 빠른 시간 내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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