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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와 EDF, 전기차 인프라 공동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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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0-17 0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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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와 프랑스의 전력 회사 EDF가 전기차 운행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한다. EDF로서는 토요타와 르노에 이은 양산차 메이커와의 3번째 파트너십이다. 두 회사는 앞으로 3년 동안 인프라 구축은 물론 리튬-이온 배터리 같은 기술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충전 네트워크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상용화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거기다 충전과 관련된 서비스와 표준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EDF는 유럽에서 가장 큰 전력 회사로서 프랑스의 경우 대부분의 전기는 원자력과 수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EDF가 생산하는 전기의 95%는 CO2를 발생하지 않는다.

PSA는 지난 6월 미쓰비시와 전기차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으며 2011년부터는 푸조와 시트로엥 브랜드로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PSA는 1955년부터 2005년까지 1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해 왔지만 인프라와 배터리 성능의 부족으로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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