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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전자, 전기차 사업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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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0-27 06: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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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전자, 전기차 사업 확대한다

마그나의 자회사 마그나 전자가 전기차 사업을 확대한다. 마그나 전자는 최근 블루웨이브 시스템(전 웨이브그레스트 래버러터리)을 인수했다. 블루웨이브는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를 위한 전기 모터와 전장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마그나 전자와의 기술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블루웨이브는 다파장 DC 브러시리스 모터 등을 포함하는 어댑티브 모터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각종 컨트롤 장치,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이 주 사업 분야이다. 올해 선보인 로드런너 컨셉트카는 오프로드 군용차를 위한 전기차 제안으로 62마력의 힘을 내는 어댑티브 허브 모터와 A123 시스템이 제공한 5.1 kWh 리튬-이온 배터리 등이 조합된다. 허브 모터는 지속적으로 27마력의 힘을 내며 로드런너의 최대 항속 거리는 25km, 최고 속도는 121km/h이다.

마그나는 블루웨이브를 인수함에 따라 2010년 전기차 파워트레인 양산에 한 발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마그나는 작년 250억 6,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오토모티브 뉴스가 선정한 부품 회사 랭킹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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