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중국의 운송수단에서 바이오연료의 가능성에 주목

중국의 목질섬유소(lignocellulosic) 에탄올 산업과 개인운송 수단 시스템의 연계가 유익할 전망이다. GM중국법인 부사장은 중국의 광활한 토지에 비식용 작물을 재배하고, 삼림 및 농작 폐기물에서 에탄올을 추출하여 운송용 연료로 사용하는 방안의 유용성을 제기하였다. GM은 지난 5월 Mascoma Corp.과 비곡물 바이오매스를 탄소 배출량이 적은 대체연료로 생화학 전환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셀룰로오스 에탄올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중국의 연료용 에탄올시장이 수 년 내에 두 배로 확대될 전망이다. 원활한 원료 공급의 차질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연료용 에탄올 시장은 앞으로 수 년 내에 두 배로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