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르노-닛산, 요코하마 시와 손잡고 전기차 시범 운행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1-12 06:35:20

본문

르노-닛산, 요코하마 시와 손잡고 전기차 시범 운행

르노-닛산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전기차 시범 운행에 나선다. 이는 요코하마 시가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EMC(Environment Model City) 계획 중의 하나이다. 요코하마는 2010년에 나오는 닛산의 전기차가 가장 먼저 출시되는 도시 중 하나이다.

요코마하에서 진행되는 전기차 시범 운행은 충전에 관한 인프라 이외에도 지능형 교통 시설이 연계된다. 닛산은 동경 대학과 함께 2006년 9월부터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를 구축해 실시간 내비게이션과 텔리매틱스가 결합된 시스템을 요코하마에서 운영해 왔다. 내년 초부터는 전기차 운행에 ITS까지 연계된다. ITS와 연계될 경우 교통 정체를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충전 포인트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르노-닛산은 2010년부터 이스라엘과 덴마크, 포르투갈, 프랑스, 미국 테네시 주 등에 전기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