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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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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7-10 0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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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경쟁 본격화

차세대 친환경 차량의 핵심인 리튬이온 배터리 양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토요타-마쓰시타 합작법인 파나소닉EV에너지가 2010년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며, 닛산-NEC 합작사 오토모티브 에너지 서플라이(ASEC)가 생산라인 신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폭스바겐이 산요와 공동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GM이 히타치로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조달하는 등 양산&실용화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혼다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진화 단계에 있다고 판단, 양산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우수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안전성 제고, 저가 생산 기반의 구축, 양산을 위한 전극 재료의 확보 등 난제가 산적되어 있다. 차량용 동력원으로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환친차 개발 경쟁에서 우위를 갖기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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