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내년 초부터 PSA에 i MiEV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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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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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1-09 07: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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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내년 초부터 PSA에 i MiEV 공급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내년 초부터 PSA에 i MiEV 전기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즉 아웃랜더처럼 i MiEV도 푸조와 시트로엥의 배지를 달고 유럽에서 팔리게 된다. 미쓰비시와 PSA는 작년 6월 전기차 기술 교류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바 있다.
미쓰비시는 09/10 회계연도에 2천대의 i MiEV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최대 1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2011년부터 i MiEV 생산의 절반은 PSA를 통해 유럽에서 판매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i MiEV는 미쓰비시와 GS 유아사가 공동 개발한 16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얹게 된다. 합작 법인인 LEJ(Lithium Energy Japan)는 내년부터 연간 1백만 개의 전지를 생산하게 되며 2012년까지 두 배로 늘린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내년 초부터 PSA에 i MiEV 전기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즉 아웃랜더처럼 i MiEV도 푸조와 시트로엥의 배지를 달고 유럽에서 팔리게 된다. 미쓰비시와 PSA는 작년 6월 전기차 기술 교류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바 있다.
미쓰비시는 09/10 회계연도에 2천대의 i MiEV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최대 1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2011년부터 i MiEV 생산의 절반은 PSA를 통해 유럽에서 판매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i MiEV는 미쓰비시와 GS 유아사가 공동 개발한 16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얹게 된다. 합작 법인인 LEJ(Lithium Energy Japan)는 내년부터 연간 1백만 개의 전지를 생산하게 되며 2012년까지 두 배로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