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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원료, 2013년에는 공급 과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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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1-30 06: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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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원료, 2013년에는 공급 과잉 전망

2013년에 이르면 리튬 원료 시장은 공급 과잉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TRU 그룹은 LSMCS 2009(Lithium Supply & Markets Conference Santiago)에서 글로벌 리튬 시장은 2013년부터 공급 과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개도국의 경제가 발전하면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증가하고 있지만 올해의 리튬 수요는 최소 6%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5년 내 리튬의 주 소비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리튬 알로이를 필요로 하는 항공기가 될 전망이다. TRU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기차와 항공기가 가장 큰 리튬 소비 분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제조사의 경우 보다 코스트가 낮은 리튬을 원하고 있다. 현재는 남미와 중국에서 생산되는 리튬을 재가공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소금물에서 추출하는 방법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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