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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올해부터 스텔라 전기차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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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2-20 0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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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올해부터 스텔라 전기차 판매 개시

스바루가 올해부터 스텔라 전기차를 판매한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우선적으로 스텔라는 1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지만 이미 기업 고객의 주문이 완료됐다. 플러그-인 방식의 스텔라는 R1e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얹게 된다.

스바루는 스텔라와 관련해 수백 대의 주문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타케다 제약 같은 회사는 카나가와 현에서 50대의 스텔라를 운행할 계획이며 다른 관공서도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스텔라 전기차는 작년 7월 열린 G8 섬밋에서 컨셉트카로 첫 선을 선보였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는 80km, 최고 속도는 100km/h이다. 배터리는 리튬-이온(346V) 방식을 사용하며 전기 모터는 54마력(15.2kg.m)의 힘을 발휘한다. NEC가 제공한 스텔라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15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스바루는 TEP(Tokyo Electric Power)와 공동으로 R1e를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 R1e는 2006년 6월부터 시범 운행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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