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독자 개발 전기차 S1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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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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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2-23 0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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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독자 개발 전기차 S18 출시
중국의 체리가 독자 개발 전기차 S18을 출시했다. S18의 최대 항속 거리는 120~150km, 최고 속도는 120km/h이다. 파워트레인은 54마력의 전기 모터와 리튬-인산염 배터리(40Ah)로 구성되며 220V 사용 시 완전 충전에 4~6시간이 소요된다. 체리에 따르면 S18의 배터리는 30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체리는 S18 이외에도 고효율 가솔린 엔진도 선보였다. 1.6리터와 2리터 배기량의 가솔린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A5 BSG(Belt-Driven Starter Generator)에 쓰이게 된다. 직분사 커먼레일 방식의 1.9리터 TCI도 차후 내놓을 예정이다. 체리는 중국의 863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2001년부터 전기차 개발을 시작해 왔다.
중국의 체리가 독자 개발 전기차 S18을 출시했다. S18의 최대 항속 거리는 120~150km, 최고 속도는 120km/h이다. 파워트레인은 54마력의 전기 모터와 리튬-인산염 배터리(40Ah)로 구성되며 220V 사용 시 완전 충전에 4~6시간이 소요된다. 체리에 따르면 S18의 배터리는 30분 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체리는 S18 이외에도 고효율 가솔린 엔진도 선보였다. 1.6리터와 2리터 배기량의 가솔린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A5 BSG(Belt-Driven Starter Generator)에 쓰이게 된다. 직분사 커먼레일 방식의 1.9리터 TCI도 차후 내놓을 예정이다. 체리는 중국의 863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2001년부터 전기차 개발을 시작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