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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전기자동차 생산을 계획보다 늘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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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4-02 05: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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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전기자동차 생산을 계획보다 늘릴 전망

미쓰비시가 전기자동차 생산을 계획보다 늘릴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미쓰비시는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 고조에 따라 전기차 생산 확대를 앞당겨 빠르면 2010년에 전기자동차 iMiev의 상용 모델과 스포츠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2009년도에 2천 대, 2011년도에 1만 대의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 고조 및 PSA에 대한 OEM 공급 등으로 생산 확대의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미쓰비시는 주력 SUV 아웃랜더 보다 작은 소형 SUV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쓰비시는 각국의 배기가스 및 연비 규제 강화에 대응하면서 앞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2.0ℓ 이하 소형 SUV 강화 전략에 따라 아웃랜더보다 작은 1.8ℓ SUV를 2009년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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