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용 리튬-이온 표준화 한다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08-07-21 06:43:44 |
본문
일본, 자동차용 리튬-이온 표준화 한다
일본 자동차 메이커와 부품 회사들이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표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토요타와 닛산, 마쓰시타 전기 등의 회사들은 자동차의 리튬-이온 배터리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표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빠르면 2년 후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출시될 것을 생각할 때 일본의 표준화 작업은 상당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표준화 작업에는 일본의 9개 자동차 메이커와 모터사이클 메이커, 6개의 배터리 제조사, 그리고 TEP(Tokyo Electric Power)가 참여한다. 표준화 초안은 경제산업부가 제정하며 국제 기준에도 부합될 수 있는 것이 목표이다. 이 표준화에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정성과 테스트 방법, 최대 항속 거리, 충전 소켓 등이 포함된다.
일본 자동차 메이커와 부품 회사들이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표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토요타와 닛산, 마쓰시타 전기 등의 회사들은 자동차의 리튬-이온 배터리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표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빠르면 2년 후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출시될 것을 생각할 때 일본의 표준화 작업은 상당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표준화 작업에는 일본의 9개 자동차 메이커와 모터사이클 메이커, 6개의 배터리 제조사, 그리고 TEP(Tokyo Electric Power)가 참여한다. 표준화 초안은 경제산업부가 제정하며 국제 기준에도 부합될 수 있는 것이 목표이다. 이 표준화에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정성과 테스트 방법, 최대 항속 거리, 충전 소켓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