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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i MiEV 생산 50% 늘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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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4-30 01: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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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는 i MiEV의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쓰비시 최초의 전기차 i MiEV는 일본과 영국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예정에 있고 2013년부터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전망이다. 미쓰비시는 빠른 흑자 전환을 위해 i MiEV의 생산을 늘릴 예정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i MiEV는 2011년 연간 생산이 1만 5천대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당초 계획이었던 1만대에서 50% 늘어난 것. 거기다 2013년에는 연간 생산량을 3만대 이상으로 늘린다. 미쓰비시는 2010년부터 PSA에게 전기차를 OEM 공급하는 한편 유럽과 북미를 위한 좌핸들 버전도 빠르게 도입할 예정이다. 미국의 경우 일본과 유럽에 이어 i MiEV가 런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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