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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제임스, 319.71km/h의 수소차 속도 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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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6-23 0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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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 맨으로 유명한 제시 제임스가 수소차로 319.71km/h의 속도 기록을 수립했다. 스파이크 TV에 따르면 제시 제임스는 캘리포니아의 모하비 사막에서 318.71km/h의 최고 속도를 수립해 수소차로서는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수소차로서 가장 빠른 속도 기록은 BMW H2H의 296.18km/h였다.

속도 기록에 도전한 수소차에는 시보레 V8을 개조한 740마력 엔진이 올라갔다. 이 엔진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 3년간 개발된 것으로 주요 부품은 퀀텀 테크놀러지가 제공했다. 오버히트를 막기 위해 냉각에 각별히 신경 썼다는 후문. 차의 전면에는 얼음과 물을 채운 대형 탱크가 마련돼 엔진 온도가 170도 이상 올라갈 경우 냉각을 돕는다. 제시 제임스의 속도 기록은 8월 9일 스파이크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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