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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텍, CNG 트럭으로 해발 4,814 주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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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9-24 06: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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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텍, CNG 트럭으로 해발 4,814 주행 성공

옴니텍 페루가 CNG 엔진의 트럭으로 해발 4,814m의 주행에 성공했다. 페루 안데스 산맥의 티클리오 패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포장도로이다. 옴니텍은 CNG 트럭이 디젤만큼이나 견인력이 좋고 높은 지역을 오르기에도 충분한 힘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록을 세운 CNG 엔진의 글로리아 트럭은 총 326km를 주행했으며 여기에 사용된 천연가스는 55달러에 불과했다. 이는 디젤 보다 60%나 저렴한 것이다. 이번 기록에는 페루의 CNG 공급회사인 PGN(Peruana de gas Natural)이 공동으로 스폰서를 맡았다. 이 트럭은 인터내서널 트럭이 제공한 275마력의 DT530 유닛을 얹었으며 천연가스로의 전환은 옴니텍이 맡았다. 연료를 천연가스로 개조했지만 출력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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