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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연료전지차 독일에서 최고속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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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7-24 06: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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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연료전지차 독일에서 최고속도 기록

닛산자동차가 엑스 트레일(X-TRAIL)을 베이스로 개발한 연료전지차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최고속도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X-TRAIL FCV가 세운 기록은 1주 20.8km 의 코스가 모두 젖은 상태였는데 11분 58초라고 하는 기록으로 주파한 것. 운전은 닛산 350Z로 2008년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프랭크 아이크홀트.
X-TRAIL FCV는 이미 일본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2006년부터 시험주행을 해왔으며 최고속도는 150km/h, 항속거리는 500m다. 최고출력은 120마력, 최대토크는 28.6kgm로 리튬이온 전지를 탑재하고 있다.
닛산자동차는 연료전지차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수소저장시스템과 비용저감에 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닛산은 FCV의 생산을 2015년경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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