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올해부터 E10 판매 개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11-01-03 06:48:08 |
본문
독일, 올해부터 E10 판매 개시
독일이 올해부터 수퍼 E10의 판매를 개시한다. 1월 1일부터 독일 내 1만 4천개의 주유소에서 에탄올 10%를 혼합한 수퍼 E10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전까지 독일 내 바이오연료의 에탄올 함유량은 5% 정도였다.
독일 정부에 따르면 현재 독일 차의 90%는 E10을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에탄올의 비율을 높이면 CO2 배출과 원유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은 2050년까지 CO2 배출량을 80% 이상 줄인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반면 수퍼 E10의 가격이 일반 가솔린보다 높다는 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독일이 올해부터 수퍼 E10의 판매를 개시한다. 1월 1일부터 독일 내 1만 4천개의 주유소에서 에탄올 10%를 혼합한 수퍼 E10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전까지 독일 내 바이오연료의 에탄올 함유량은 5% 정도였다.
독일 정부에 따르면 현재 독일 차의 90%는 E10을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에탄올의 비율을 높이면 CO2 배출과 원유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은 2050년까지 CO2 배출량을 80% 이상 줄인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반면 수퍼 E10의 가격이 일반 가솔린보다 높다는 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