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전기차 회사 압테라에 275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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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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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7-29 0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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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전기차 회사 압테라에 275만 달러 투자
구글이 전기차 회사 압테라에 275만 달러를 투자한다.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이미 실리콘 밸리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에 투자한 상태. 자동차 회사를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투자는 압테라가 두 번째가 된다.
압테라는 올해 말에 3륜 전기차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압테라의 전기차는 플러그-인 방식의 하이브리드도 나올 예정이며 이번 구글의 투자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은 재작년 6월 플러그-인 개발을 위해 리차저IT 디비전을 출범하기도 했다.
압테라 최초의 PHEV 프로토타입 Typ-1h은 97.6km/l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전기차 버전 Typ-1e이 우선적으로 출시된다. Typ-1e는 최대 항속 거리가 322km에 이르고 Typ-1h은 한 번 충전으로 966km의 거리를 갈 수 있다. Typ-1h의 연비는 127.5km/l이며 배터리의 힘만으로 64~96km를 운행할 수도 있다.
구글이 전기차 회사 압테라에 275만 달러를 투자한다.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는 이미 실리콘 밸리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에 투자한 상태. 자동차 회사를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투자는 압테라가 두 번째가 된다.
압테라는 올해 말에 3륜 전기차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압테라의 전기차는 플러그-인 방식의 하이브리드도 나올 예정이며 이번 구글의 투자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은 재작년 6월 플러그-인 개발을 위해 리차저IT 디비전을 출범하기도 했다.
압테라 최초의 PHEV 프로토타입 Typ-1h은 97.6km/l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전기차 버전 Typ-1e이 우선적으로 출시된다. Typ-1e는 최대 항속 거리가 322km에 이르고 Typ-1h은 한 번 충전으로 966km의 거리를 갈 수 있다. Typ-1h의 연비는 127.5km/l이며 배터리의 힘만으로 64~96km를 운행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