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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년부터 에탄올 의무 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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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6-24 0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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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는 내년부터 에탄올의 의무 사용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2007년 제정된 법에 따르면 미국은 2012년부터 5억 갤런의 2세대 에탄올을 사용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생산이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내년에는 1,290만 갤런으로 크게 하향 조정된다.

올해로 EPA는 3년 연속으로 2세대 에탄올의 기준을 완화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2013년 사람의 먹거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에탄올의 연간 사용을 10억 갤런, 2022년에는 160억 갤런으로 설정하고 있다. EPA는 시장의 상황에 따라 2세대 에탄올 기준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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