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간 태양광 설치 1GW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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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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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3 01: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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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필립 뢰슬러 독 경제부 장관이 “내년 7 월부터 연간 태양광모듈 설치량을 1GW 로 제한해 전기 생산 비용을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4GW 설치와 비교하면 사실상 설치 중단의 의미여서, 녹색당 한스 조셉 펠 의원은 “독일에서 태양광산업을 버리겠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헸다.
언론에서는 뢰트겐 환경부 장관이 이에 대한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을 내년 1 월까지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며, 또한 정부의 에너지 연구 그룹이 1GW 목표치 감축에 동의했다고도 언급했다.
지난해 7.4GW 설치와 비교하면 사실상 설치 중단의 의미여서, 녹색당 한스 조셉 펠 의원은 “독일에서 태양광산업을 버리겠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헸다.
언론에서는 뢰트겐 환경부 장관이 이에 대한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을 내년 1 월까지 제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며, 또한 정부의 에너지 연구 그룹이 1GW 목표치 감축에 동의했다고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