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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난화가스, 작년 처음으로 100억 톤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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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2-06 00: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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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P(Global Carbon Project)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온난화가스의 배출이 처음으로 100억 톤을 넘었다. 여기에는 화석 연료는 일반 공산품 생산 등이 모두 포함된 수치다. 그리고 화석 연료에서 발생되는 온난화가스도 48%가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화석 연료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는 작년에 5.9%, 1990년 이후로는 49%가 늘어났다. 2000년부터 대입해 보면 연간 3.1%가 증가한 것이며 90년대에 비해 3배가 높은 것이다. 올해에도 3.1%가 늘어날 전망이다.

GCP는 경기 침체가 찾아온 08/09에는 일시적으로 배기가스가 감소했지만 작년에는 브릭스의 경제 발전과 함께 다시 리바운딩 했다고 밝혔다. 배기가스의 증가가 가장 높은 곳은 역시 중국이며 미국과 인도, 러시아, EU가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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