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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어, 천연가스 엔진의 트랙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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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2-14 06: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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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이어, 천연가스 엔진의 트랙터 개발

슈타이어가 천연가스 엔진의 트랙터를 개발했다. 양산형 트랙터에 천연가스 엔진이 탑재되는 것은 슈타이어가 처음이다. 슈타이어 프로피 4135 내추럴 가스에는 FPT(Fiat Powertrain Technologies)가 개발한 CNG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3리터 4기통 천연가스 엔진은 143마력, 55.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50km/h이며 천연가스 탱크는 9개에 전체 용량은 300리터에 달한다. 이외에도 에코테크와 공동 개발한 디젤 엔진의 프로피 시리즈로 선보인다. 디젤은 110~175마력까지 5가지가 선보이며 SCR 애드블루 시스템을 갖췄다.

모든 슈타이어의 프로피 시리즈는 4/6기통 터보 엔진이며 디젤 역시 모두 커먼레일이다. 이전의 2,200 rpm보다 낮은 1,900 rpm에서 10% 높은 힘을 내며 최대 토크도 1,500 rpm 이하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EU의 스테이지 IIIB 배기가스 기준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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