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차, 친환경차 판매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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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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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8-06 01: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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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질리차는 메탄올 및 CNG 동력 차량의 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 질리차는 첨단 청정 및 친환경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 말까지 2천 대의 메탄올 동력 차량과 3천 대의 LNG 연료 차량 등 5천 대의 친환경 차량을 판매할 계획. 질리차는 생산비용이 저렴한 메탄올 엔진 차량으로의 대체가 추세라는 점을 인식하고, 우선 인프라 시설이 갖추어진 산시(山西), 쓰촨(四川), 내몽골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질리차는 메탄올-가솔린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동력 차량 개발을 추진중이다. 메탄올 톤당 가격이 2천~3천 위안으로 가솔린의 7천~8천 위안에 비해 저렴하지만, 차량 가격이 가솔린 차량에 비해 8천~1만 위안 비싸 이를 해소하기 위한 기술개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질리차는 메탄올-가솔린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동력 차량 개발을 추진중이다. 메탄올 톤당 가격이 2천~3천 위안으로 가솔린의 7천~8천 위안에 비해 저렴하지만, 차량 가격이 가솔린 차량에 비해 8천~1만 위안 비싸 이를 해소하기 위한 기술개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