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업체, 천연가스 겸용 픽업트럭 생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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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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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3-29 05:4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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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업체, 천연가스 겸용 픽업트럭 생산 본격화
크라이슬러는 올해 6 월부터 압축 천연가스(CNG)와 가솔린을 동시에 사용하는 램 CNG 바이퓨얼(Bi-Fuel) 트럭의 생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GM 은 GMC 시에나 CNG 픽업 트럭과 쉐보레 실버라도 CNG 를 올 4 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업체들의 이런 움직임은 최근 가솔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미국 정부의 대체에너지 차량 지원 확대에 따른 것이다. 특히 캘리포니아州의 평균 가솔린 가격은 전월 대비 13.2% 상승한 갤런 당 4.36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CNG 바이퓨얼 차량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 내 CNG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실제 시장에서의 보급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대두되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올해 6 월부터 압축 천연가스(CNG)와 가솔린을 동시에 사용하는 램 CNG 바이퓨얼(Bi-Fuel) 트럭의 생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GM 은 GMC 시에나 CNG 픽업 트럭과 쉐보레 실버라도 CNG 를 올 4 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업체들의 이런 움직임은 최근 가솔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미국 정부의 대체에너지 차량 지원 확대에 따른 것이다. 특히 캘리포니아州의 평균 가솔린 가격은 전월 대비 13.2% 상승한 갤런 당 4.36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CNG 바이퓨얼 차량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 내 CNG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실제 시장에서의 보급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