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브라질, 글로벌 에탄올 생산 8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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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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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03 06:3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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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브라질, 글로벌 에탄올 생산 80% 차지
하트 에너지는 미국과 브라질이 글로벌 에탄올 생산의 8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국가의 에탄올 공급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브라질의 경우 2019년에 수출 물량이 피크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2020년이 되면 브라질을 제치고 에탄올 최대 수출국이 될 전망이다. 반면 유럽 에탄올 수요의 대부분은 브라질산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사탕수수 가격의 상승이 수요 확대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미국 바이오연료의 경우 RFS(Renewable Fuel Standard)와 LCFS(California's Low Carbon Fuel Standard)에 따라 일정 볼륨을 생산해야 한다.
하트 에너지는 미국과 브라질이 글로벌 에탄올 생산의 8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 국가의 에탄올 공급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브라질의 경우 2019년에 수출 물량이 피크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2020년이 되면 브라질을 제치고 에탄올 최대 수출국이 될 전망이다. 반면 유럽 에탄올 수요의 대부분은 브라질산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사탕수수 가격의 상승이 수요 확대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미국 바이오연료의 경우 RFS(Renewable Fuel Standard)와 LCFS(California's Low Carbon Fuel Standard)에 따라 일정 볼륨을 생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