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 비율 높으면 엔진 손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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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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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30 05:4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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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비율 높으면 엔진 손상 우려
한 조사에 따르면 에탄올의 비율이 높을 경우 엔진 손상의 위험이 커진다. CRC(Coordinating Research Council)은 에탄올을 15%, 20% 함유한 E15, E20으로 장시간 운행할 경우 가솔린보다 밸브와 밸브 시트의 손상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엔진 출력은 물론 연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RFA(Renewable Fuels Association)는 에탄올에 따른 엔진 손상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DoE의 테스트에서는 E10, E15, E20과 가솔린과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10은 가솔린 90%와 에탄올 10%를 혼합한 연료이며 E15의 경우 2001년형 모델부터 신차에 사용이 승인됐다.
한 조사에 따르면 에탄올의 비율이 높을 경우 엔진 손상의 위험이 커진다. CRC(Coordinating Research Council)은 에탄올을 15%, 20% 함유한 E15, E20으로 장시간 운행할 경우 가솔린보다 밸브와 밸브 시트의 손상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엔진 출력은 물론 연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RFA(Renewable Fuels Association)는 에탄올에 따른 엔진 손상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DoE의 테스트에서는 E10, E15, E20과 가솔린과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10은 가솔린 90%와 에탄올 10%를 혼합한 연료이며 E15의 경우 2001년형 모델부터 신차에 사용이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