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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유아사,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5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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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8-08 02: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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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GS 유아사가 리튬-이온 배터리의 생산을 5배로 늘린다. 작년 12월 GS 유아사와 미쓰비시는 리튬 이온 에너지 재팬이라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원래 연간 생산량은 20만개였지만 급증하는 수요에 대비해 이보다 5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는 내년부터 i-MiEV 전기차를 일본에 출시한다. i-MiEV 뿐만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내놓을 계획이어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요가 늘어날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미쓰비시는 2012년까지 전기차의 생산을 20만대로 늘리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미쓰비시는 100억 엔을 추가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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