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전기차를 2015년까지 연간 5만 대 생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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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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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8-18 06:3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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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전기차를 2015년까지 연간 5만 대 생산 계획
미쓰비시는 2011년 이후 순차적으로 아이 미브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내년 여름부터 판매할 예정인 전기동력 경차 아이 미브(iMiEV)를 2011년에 연간 1만 대 생산하고, 이후 연간 생산대수를 1만 대씩 늘려 2015년에는 연간 5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우선 2년 동안 연간 2천~3천 대를 생산하여 일본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며, 2010년 이후 전기동력 경상용 모델을 추가하면서 유럽과 동남아 등지로의 수출도 시작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연간 5만 대 생산을 위한 배터리 조달 및 생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GS 유아사 등과 공동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할 아이 미브는 한 번 충전으로 160㎞ 주행이 가능하며, 정부 및 지자체 등의 보조금을 통해 실질적 구입부담은 250만 엔 수준이 될 전망이다.
미쓰비시는 2011년 이후 순차적으로 아이 미브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내년 여름부터 판매할 예정인 전기동력 경차 아이 미브(iMiEV)를 2011년에 연간 1만 대 생산하고, 이후 연간 생산대수를 1만 대씩 늘려 2015년에는 연간 5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우선 2년 동안 연간 2천~3천 대를 생산하여 일본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며, 2010년 이후 전기동력 경상용 모델을 추가하면서 유럽과 동남아 등지로의 수출도 시작할 계획이다.
미쓰비시는 연간 5만 대 생산을 위한 배터리 조달 및 생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GS 유아사 등과 공동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할 아이 미브는 한 번 충전으로 160㎞ 주행이 가능하며, 정부 및 지자체 등의 보조금을 통해 실질적 구입부담은 250만 엔 수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