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전기차 제반 여건 위한 R&D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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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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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8-27 06:4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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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전기차 제반 여건 위한 R&D 착수
미쓰비시가 전기차의 운행을 위한 제반 여건의 R&D에 착수했다. 미쓰비시는 T. 테크(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GS 유아사, THI(Tostem Housing Institute)와 손잡고 어디서나 전기차를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4개 업체에 각기 다른 역할이 부여돼 THI는 도쿄에 전기차 충전을 위한 모델 하우스를 짓는다. 이 모델 하우스는 오너가 집에서 충전하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한 것으로 전기차에 공급되는 전기는 솔라 패널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즉 전기차의 운행과 관련해서는 일체의 공해를 발생하지 않겠다는 의도이다.
또 T. 테크는 CSP(Concentrated Solar Power)를 오오카야마, 스즈카케다이, 타마치 대학에 설치해 미쓰비시의 i-MiEV가 이 대학들과 모델 하우스를 오가며 주행 테스트 및 충전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약 3백만 엔이 투자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가 전기차의 운행을 위한 제반 여건의 R&D에 착수했다. 미쓰비시는 T. 테크(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GS 유아사, THI(Tostem Housing Institute)와 손잡고 어디서나 전기차를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4개 업체에 각기 다른 역할이 부여돼 THI는 도쿄에 전기차 충전을 위한 모델 하우스를 짓는다. 이 모델 하우스는 오너가 집에서 충전하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한 것으로 전기차에 공급되는 전기는 솔라 패널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즉 전기차의 운행과 관련해서는 일체의 공해를 발생하지 않겠다는 의도이다.
또 T. 테크는 CSP(Concentrated Solar Power)를 오오카야마, 스즈카케다이, 타마치 대학에 설치해 미쓰비시의 i-MiEV가 이 대학들과 모델 하우스를 오가며 주행 테스트 및 충전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약 3백만 엔이 투자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