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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스트 솔라, 1.6GW 태양광 전지판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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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2-16 08: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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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태양 전지판 업체 퍼스트 솔라, 내셔널 그리드 리뉴어블에 1.6GW 태양광 전지판 공급 계약 체결

 

미국에서 가장 큰 태양 전지판 제조업체 퍼스트 솔라가 2022년 12월 15일, 청정 에너지 회사 내쇼널 그리드 리뉴어블에1.6 GW의 태양 전지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헸다고 발표했다. 모듈은 2026 년과 2027 년에 인도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최신 주문은 퍼스트 솔라와 내셔널 그리드 리뉴어블의 관계를 4GW DC 이상으로 확장하며, 2022년 6월에 발표된 모듈의 2GWDC에 대한 초기 계약이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1GW의 전력은 312만 5,000개의 태양광 패널에 해당한다. 

 

두 회사는 일리노이의 200MW 프레리 울프 태양광 프로젝트와 텍사스의 노블 태양 광 (275MW) 및 저장 (125MWh)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10 년 동안 여러 프로젝트에서 파트너 관계를 맺어 왔다.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내쇼널 그리드 리뉴어블은 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상장 유틸리티 중 하나 인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 plc)의 벤처 사업부의 일부이다. 미국 전역의 다양한 개발, 건설 및 운영 단계에서 태양열, 풍력 및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퍼스트 솔라는 내쇼널 그리드 리뉴어블에 시리즈 7 박막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최대 540W 패널은 박막 카드뮴 텔루라이드 기술과 더 큰 폼 팩터를 결합하고 최대 19.3%의 효율과 30년 보증을 제공한다. 

 

한편 퍼스트 솔라는 지난 달 미국산 태양 전지판 생산을 늘리기 위해 최대 12 억 달러를 투자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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