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다임러, RWE와 손잡고 스마트 전기차 주행 테스트 시작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9-08 06:51:01

본문

다임러, RWE와 손잡고 스마트 전기차 주행 테스트 시작

다임러와 RWE와 손잡고 독일에서 전기차 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는 자동차 회사와 전력 회사가 손잡은 독일의 첫 번째 케이스가 된다. RWE는 내년 말까지 500개의 충전소를 베를린에 설치할 계획이며 다임러는 100대의 포투 전기차를 운행한다. 다임러는 이미 포투 전기차를 런던에서 테스트 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에는 A, B 클래스의 전기차도 내놓을 계획에 있다. 에센에 본사를 둔 RWE(1990년까지는 Rheinisch-Westfälisches Elektrizitätswerk)는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전력 회사이다.

다임러는 내년과 내후년부터 영국과 미국에 포투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기차 출시를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것이 곳곳에 설치된 충전소이기 때문에 RWE와의 협력을 통해 인프라 구축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계획이다. RWE는 전기차 충전소는 가정과 직장, 공영 주차장 등에 설치되며 결제 수단도 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토요타와 프랑스의 전력 회사 EDF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주행 테스트를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바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