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SiC 다이오드의 인버터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08-09-09 07:07:48 |
본문
닛산, SiC 다이오드의 인버터 개발
닛산이 세계 최초로 SiC(Silicon Carbide)를 사용하는 인버터를 개발했다. 이 인버터는 X-트레일 FCV(Fuel Cell Vehicle)에 적용돼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인버터는 배터리의 전기를 컨트롤하는 부품으로 자동차의 레이아웃에 따라 사이즈가 결정된다.
이 인버터는 SiC 이외에도 닛산이 새로 개발한 HJD(Heterojunction Diode) 구조를 근간으로 했다. HJD는 SiC와 다결정 실리콘을 포함하고 있어 기존의 실리콘 반도체 보다 에너지 집적도가 높을 뿐 아니라 고열에도 강하다는 것이 닛산의 설명이다. 또 부품 자체도 작고 가벼워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탑재 시에도 추가적인 장점이 발생한다. 전장×전폭이 5×5mm에 불과한 SiC는 사이즈는 70% 줄어들었고 에너지 효율은 20% 상승했다.
닛산이 세계 최초로 SiC(Silicon Carbide)를 사용하는 인버터를 개발했다. 이 인버터는 X-트레일 FCV(Fuel Cell Vehicle)에 적용돼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인버터는 배터리의 전기를 컨트롤하는 부품으로 자동차의 레이아웃에 따라 사이즈가 결정된다.
이 인버터는 SiC 이외에도 닛산이 새로 개발한 HJD(Heterojunction Diode) 구조를 근간으로 했다. HJD는 SiC와 다결정 실리콘을 포함하고 있어 기존의 실리콘 반도체 보다 에너지 집적도가 높을 뿐 아니라 고열에도 강하다는 것이 닛산의 설명이다. 또 부품 자체도 작고 가벼워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탑재 시에도 추가적인 장점이 발생한다. 전장×전폭이 5×5mm에 불과한 SiC는 사이즈는 70% 줄어들었고 에너지 효율은 20%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