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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정부의 융자를 배터리 개발 투자 차원으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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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9-27 07: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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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는 저리 정부 융자를 경쟁력 향상 지원책으로 인식하고 있다. 크라이슬러 짐 프레스 사장은 정부의 저리 융자가 구제금융이 아니라 미국 자동차업계의 기술 향상 지원 및 미국의 해외석유 의존도 축소를 위한 정책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프레스 사장은 정부의 지원을 통해 미국 자동차산업이 배터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이루지 못한다면 미국은 미래에 해외의 석유가 아니라 해외 배터리에 의존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정부의 저리 융자가 전기차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요소로 프레스 사장은 정부의 저리 융자가 크라이슬러를 포함한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자동차 출시를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250억 달러 지원이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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