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일본, 연료전지차 본격 보급을 위한 실증실험 추진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0-07 01:15:52

본문

일본은 탱크의 수소저장 압력을 70메가 파스칼로 높여 실험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 경제산업부는 연료전지 차량(FCV) 탱크의 수소저장 압력을 70메가 파스칼로 높인 도요타 FCHV-adv, 닛산 X-Trail, 스즈키 SX4-FCV 등 3대를 이용한 실증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FCV 실용화를 위해서는 연료전지 시스템의 효율성 향상과 함께 한 번 충전으로 주행하는 거리를 연장할 수 있도록 수소저장 능력이 늘어나야 하며, 이를 위해 70메가 파스칼화는 필수적인 요소.

실증실험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입하여 실용화에 반영할 계획으로 경제산업부는 수소 충전 순서의 검증과 차량에 대한 최적 압력, 유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70메가 파스칼화에 따른 주행거리의 연장과 충전기의 에너지 효율과 비용 등도 검증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