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전에서 만난 닛산의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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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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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0-13 18:0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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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KINTEX에서 열리는 ‘KES2009(한국전자전)’에 닛산의 최신 안전기술과 테크놀로지를 소개했다. 현재 생산되는 자동차를 구성하는 구성품의 30%는 전자전기제어 장치로 구성될 만큼 시간이 흐르면서 자동차부분에서의 일렉트로닉 기술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배경으로 닛산은 국내외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KES2009’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닛산은 이번 전시에서 벌의 습성을 응용한 충돌 방지 시스템이 적용된 로봇 카 ‘BR23C’, 차간거리제어 시스템(DCA, Distance Control Assist)과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DP, Lane Departure Prevention) 등을 적용시킨 주행 시뮬레이터, 닛산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모델인 수퍼카 GT-R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