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포르쉐 월드 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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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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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0-28 16:5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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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지난 10월 1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2008 포르쉐 월드 로드쇼(PWRS)'를 개최했다.
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포르쉐 본사에서 전 세계를 돌며 진행하는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 중 하나다. PDE(Porsche Driving Experience)프로그램 중 하나로 본 행사는 다양한 포르쉐 모델들을 직접 운전하며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 911 카레라 및 카레라 S는 새롭게 탑재된 PDK(포르쉐 더블 클러치 시스템)와 직분사 엔진,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뉴 PCM(Porsche Communication Management) 등을 갖췄다. 전통적인 외형 디자인을 살짝 다듬으면서,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력이 담긴 엔진과 PDK 트랜스미션을 장착,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량은 최대 15% 감소시키면서 출력은 20~30마력을 향상시켰다. 새로운 PCM 장비는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고 USB나 iPod 등의 외부 음원과도 호환 작동이 가능해졌다.
포르쉐 월드 로드쇼는 포르쉐 본사에서 전 세계를 돌며 진행하는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 중 하나다. PDE(Porsche Driving Experience)프로그램 중 하나로 본 행사는 다양한 포르쉐 모델들을 직접 운전하며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뉴 911 카레라 및 카레라 S는 새롭게 탑재된 PDK(포르쉐 더블 클러치 시스템)와 직분사 엔진,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뉴 PCM(Porsche Communication Management) 등을 갖췄다. 전통적인 외형 디자인을 살짝 다듬으면서,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력이 담긴 엔진과 PDK 트랜스미션을 장착,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 배출량은 최대 15% 감소시키면서 출력은 20~30마력을 향상시켰다. 새로운 PCM 장비는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고 USB나 iPod 등의 외부 음원과도 호환 작동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