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수입 SUV 시승회 개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07-11-05 13:17:43 |
본문
현대자동차는 2일 충남 서산 현대파워텍 주행시험장에서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비교시승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모델은 현대의 베라크루즈, 싼타페, 투싼 으로 국내 대표 SUV 삼인방. 그리고, 국내 대표 SUV들과 함께 시승을 하게 될 아우디 Q7, 렉서스 RX350, 혼다 CR-V 가 준비되어 있었다. 현대차는 유명 수입 SUV와 비교해 자사의 베라크루즈가 전혀 손색이 없다는 점을 공개하기 위해 이날 기자단을 대상으로 비교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여기에 고유가 상황속에서 자칫 위축되기 쉬운 대 배기량의 SUV차량에 대한 다른 관점에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보여지기도 한다.
현대의 베라크루즈는 현대가 글로벌 전략 모델로 삼은 LUV(Luxury Utility Vehicle)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서야 가격 때문에 전체적인 수요증가를 견인할 수 있는 세그먼트의 모델은 아니지만 해외시장 특히 미국시장에서의 판매를 살리기 위한 이미지 리더로서의 역할이 중요한 모델이다.
여기에 고유가 상황속에서 자칫 위축되기 쉬운 대 배기량의 SUV차량에 대한 다른 관점에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보여지기도 한다.
현대의 베라크루즈는 현대가 글로벌 전략 모델로 삼은 LUV(Luxury Utility Vehicle)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서야 가격 때문에 전체적인 수요증가를 견인할 수 있는 세그먼트의 모델은 아니지만 해외시장 특히 미국시장에서의 판매를 살리기 위한 이미지 리더로서의 역할이 중요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