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새로운 주행 안전 시스템, AG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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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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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5-18 13:4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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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쏘나타 블랙 프리미엄모델에는 주행 안정성 제어 시스템(AGCS:Active Geometry Control Suspension)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AGCS 시스템은 차량 조종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저가격, 고응답, 저에너지 소비형의 능동 서스펜션 제어시스템이다. AGCS 시스템은 기존의 시스템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발생하는 현상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현상의 원인을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며, 차체에 붙어있는 후륜 서스펜션 링크의 장착 위치를 제어함으로써 극한적인 주행상황에서도 이상적인 차량거동을 만들어내는 신개념의 능동 샤시제어 시스템이다.
또한, VDC는 차량이 선회하는 도중 안정성이 저하돼 위험한 상황 발생시, 네 바퀴의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량의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기술이지만 ACGS는 차량의 아정 선회영역을 최대한 확보해 줌으로써 선회안정성 저하에 따른 위험발생 상황을 사전에 방지해 주는 기술이란 점에서 차이가 있다.
AGCS 시스템은 차량 조종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저가격, 고응답, 저에너지 소비형의 능동 서스펜션 제어시스템이다. AGCS 시스템은 기존의 시스템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발생하는 현상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현상의 원인을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며, 차체에 붙어있는 후륜 서스펜션 링크의 장착 위치를 제어함으로써 극한적인 주행상황에서도 이상적인 차량거동을 만들어내는 신개념의 능동 샤시제어 시스템이다.
또한, VDC는 차량이 선회하는 도중 안정성이 저하돼 위험한 상황 발생시, 네 바퀴의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량의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기술이지만 ACGS는 차량의 아정 선회영역을 최대한 확보해 줌으로써 선회안정성 저하에 따른 위험발생 상황을 사전에 방지해 주는 기술이란 점에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