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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GV80 사운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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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1-29 18: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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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자동차 및 음악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GV80 사운드 토크(GV80 Sound Talk)를 지난 1월 25일(목)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카 클럽 에레보(EREVO) 신사에서 개최했다.

 

GV80 사운드 토크는 GV80 및 GV80 쿠페에 새롭게 장착된 하이엔드 오디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및 하만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대한 토크와 행사장에 마련된 GV80에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하만 코리아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 행사장에는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GV80 사운드 체험 존, 실내 공간에는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스피커 그릴 디자인 등을 포함한 뱅앤올룹슨 브랜드 체험 존과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기술 체험 존이 마련되었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GV60, G90에 이어 최근 선보인 럭셔리 SUV GV80 및 GV80 쿠페 모델과 G80에서 선택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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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및 GV80 쿠페에 장착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첫 순서로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총괄 문소연 이사가 하만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제네시스에 채택된 하이엔드 오디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의 사운드 철학 및 GV80 및 GV80 쿠페의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하만은 대중적인 모델부터 하이앤드 브랜드까지 국가와 상관없이 카오디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제네시스-뱅앤올룹슨, 기아-하만카돈을 비롯하여 도요타-JBL, 렉서스-마크레빈슨, BMW-하만카돈, BMW- 바워스 앤 윌킨스, 르노-하만카돈, 아우디-뱅앤올룹슨, 피아트-JBL, 볼보-하만카돈, 볼보-바워스 앤 윌킨스, 폭스바겐-하만카돈, 캐딜락-AKG 등 거의 모든 자동차 제조사에 카오디오를 공급하고 있다.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은 ‘사운드 또는 오디오 엔지니어링’이 아니라 ‘어쿠스틱 엔지니어링’이라 하는데 이는 물리학적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쿠스틱스는 바이브레이션을 통해 생성되는 사운드를 연구하는 것이다. 차량에서 나오는 다양한 사운드가 결과적으로 스피커를 통해서 만들어지는데 차량에서는 바이브레이션과 같은 자동차 공간 특성에서 발생하는 특이한 어쿠스틱 환경이 만들어진다. 스피커, 앰프, 다양한 알고리즘, 튜닝 프로세싱 등 이 모든 요소들이 모여 시스템을 이루게 되고 개발 초기부터 고객사와 긴밀하게 협업하여 이 시스템을 규정하는 작업을 한다.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팀은 하만 코리아 카오디오 부서 내의 핵심 조직으로 자동차 내부에서 발생하는 어쿠스틱 환경을 연구하고 차량 내부에 적용되는 스피커, 앰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의 시스템을 제안하며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한 사운드 튜닝을 담당한다. 하만 코리아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 팀은 유관 부서와 협업을 통해 고객이 어떤 브랜드를 원하는지, 어떤 사운드 경험을 원하는지,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포지셔닝을 원하는지 등을 고려하여 해당 상황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제안하기 때문에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만의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 팀은 주요 자동차 생산지인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의 5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하만코리아 ASE 팀에는 총 8명이 담당하고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총괄 문소연 이사는 뱅앤올룹슨의 톤 마이스터 조프 마틴(Geoff Martin)의 말을 인용하여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철학은 음향 경험에 중점을 둔다. 궁극적인 목표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가 제작한 작품을 청취자가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 정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은 사운드의 스펙트럼 및 공간적 특성을 정확하게 재현하고 어떠한 운전 조건에서도 차량의 각 좌석에서 균형 잡힌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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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및 GV80 쿠페에 장착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 18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정교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하며 독보적인 청취 경험과 진정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선사한다.

 

전방 대쉬보드에 위치한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와 후측 C필러에 놓인 서라운드 스피커는 조화로운 사운드 블렌딩(음향 조합)을 제공할 뿐 아니라 SUV 차량 공간의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음장)를 통해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디자인되어 각 좌석에 배치된 트위터, 미드레인지, 우퍼 스피커들은 모든 영역의 사운드를 고르게 블렌딩하여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특히, 3-Way 시스템을 모든 차량과 좌석에 적용하여 스윗 스팟(Sweet Spot)이 운전석 뿐만 아니라 각 좌석에서 왜곡 없는 균형 잡힌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총괄 문소연 이사는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에 채택되는 사운드 시스템의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전기차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게이다. 배터리로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는가 하는 게 전기차의 화두이다. 무게가 무거울수록 그만큼 운행할 수 있는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무게를 줄여야 하는데 하만 입장에서 무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스피커의 무게를 줄이는 것이다. 사운드 시스템 중 중량이 나가는 게 스피커이기 때문이다. 특히, 서브 우퍼와 우퍼같이 크기가 큰 스피커들이 대상이다. 미드레인지나 트위터들은 실제로 크게 무게가 나가지 않는다.

 

스피커의 사이즈와 중량은 줄이되 효율은 높여서 기존 스피커 대비 동일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기차 사운드 시스템 개발의 과제이다.

 

스페이스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에 여러 기술들이 적용이 되는데 그 중 하나가 ECS(Externally Coupled Subwoofer) 기술이다. 스피커는 단지 스피커뿐만 아니라 그 주위를 감싸고 있는 패키지 인클로저(enclosure)가 더 중요한데 서브 우퍼 같은 경우는 인클로저가 크다. ECS는 스피커 인클로저를 최적화하고 자동차의 일부(외부)를 인클로저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헤비한 인클로저 박스가 필요 없기 때문에 당연히 중량도 줄어들고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과 동일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요약하자면, 스피커 중량은 줄이되 효율성은 높이고, 시스템이 차지하는 무게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 등이 현재 전기차 카오디오 시스템 개발 방향이다.

 

참고로, ECS는 GV60의 양산차에 적용될 때 OCS(Open Connected Subwoofer)기술로 불리운다.  GV60에는 트렁크에 위치한 OCS(Open Connected Subwoofer) 혁신적인 저음 재생 시스템으로 사운드 시스템의 사이즈와 무게를 최소로 유지하며 역동적인 저음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또, 하만은 2009년부터 능동형 소음 제어 솔루션 할로소닉(HALOsonic)을 개발해왔으며, 하만의 능동형 소음 제어 솔루션 할로소닉은 크게 필요에 따라 소음을 제거하는 기술과 소음을 생성하는 기술로 나뉜다. 하만은 현대자동차와 하만의 소음 제어 솔루션 할로소닉(HALOsonic) 기술을 접목하여 공동으로 개발한 능동형 노면 소음 제어기술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을 2091년 제네시스 모델에 적용하여 최초로 출시했다. 노면 소음 제어기술 ANC-R(Active Noise Control-Road)은 차량 내로 들어오는 도로 소음을 제거, 편안하고 정숙한 음향 환경을 조성하여 운전자와 승객들의 전체적인 차량 내 사운드 경험을 개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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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체험 존

 

행사장 야외 공간에 마련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GV80 사운드 체험 존에서는 하만 코리아의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의 이정환 책임 연구원의 설명으로 팝, 재즈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으면서 (1)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제품에 사용되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Beosonic™) 체험, (2) 하만의 독자적인 서라운드 사운드 특허 기술이 적용된 서라운드 사운드 체험, (3) 튜닝 전후 비교 체험이 진행되었다.

 

일반적으로 차량에서 오디오 설정 시 고음, 중음, 저음을 하나씩 조절해야 했다면 베오소닉(Beosonic™)은 직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밝음(Bright)’, ‘활동적(Energetic)’, ‘편안함(Relaxed)’, ‘따뜻함(Warm)’의 감성적 언어로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어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개인 성향에 따라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체험 참가들은 뱅앤올룹슨 브랜드 및 사운드 시스템 특징, 혁신적인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험 존에 마련된 섬세하고 풍부한 고품질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4개의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베오소닉(Beosonic™)의 공감각적인 사운드를 청음하며 나에게 맞는 톤을 찾아보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 서라운드 체험에서는 일반 모드와 서라운드 모드를 비교해보았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튜닝할 때 엔지니어의 목표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가 제작한 작품을 청취자가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 정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반 모드는 이 목표에 맞게 밸런스가 잡혀 있고 편안하지만 공간감을 더 느끼고 싶고 입체적인 음향을 듣고 싶을 때 서라운드 모드를 선택해서 청취자가 원하는 대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일반 모드와 서라운드 모드를 직접 비교하면서 서라운드 모드 시 좀 더 음장이 확대되는 풍부한 공간감을 느껴볼 수 있었고 서라운드 모드는 직접 손가락으로 단계별로 조절하면서 너무 과하지 않게 또는 좀 더 입체감 있게 원하는 서라운드 모드로 나만의 음악 공간을 완성해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사운드 튜닝 전후 비교 체험에서 참가자들은 여러 스피커에서 튜닝 되지 않은 제 각각의 소리가 튜닝을 통해서 음원 레코딩시 의도한 위치로 변경되어 보컬의 소리가 각 좌석을 기준으로 정면에서 흘러나오고 각각의 악기 소리가 더욱 선명하게 구분되어 전달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이 공간을 디자인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차량의 독특한 구조 때문에 발생하는 모든 것들을 다 고려해서 사운드를 튜닝해야 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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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스피커 그릴 디자인 체험 존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을 관통하는 디자인 요소들 중 특별한 하나는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이다. 제네시스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스피커 그릴 디자인에도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을 활용하면서 뱅앤올룹슨 DNA를 담았다. 특히, 풀 알루미늄 스피커 그릴 디자인은 정밀함과 예리함을 갈고 닦아온 뱅앤올룹슨의 장인정신의 상징이며 G90, GV60, GV80, GV80쿠페, G80만의 독보적인 럭셔리함과 일체감 있는 조화 속에 그 가치를 더해 준다.

 

풀 알루미늄 스피커 그릴은 덴마크 스투루어(Struer) 뱅앤올룹슨 팩토리 5에서 제작된다. 이 날 행사에서 뱅앤올룹슨 덴마크 팩토리 5에서 생산되는 일부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알루미늄 원판에서 뒷면 자국이 남지 않게 특수 기술력을 이용해서 핀을 용접하는 과정, 차량 실내 크기에 맞게 핀을 가공하는 과정, 스피커 타공 과정, 타공 된 알루미늄을 스피커 크기에 맞게 조형하는 과정, 차량 곡면에 맞게 잘라서 가공하는 과정, 무광이나 색상 등을 적용하여 최종 스피커 그릴을 제작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했다.

 

알루미늄 공정 과정은 유럽의 엄격한 규제에 부합하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제작된다.

 

이처럼 세련되고 우아한 제네시스의 인테리어와 가장 잘 어우러지도록 최상의 소재를 사용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 상상 이상의 사운드 혁신을 통해 탁월하고 놀라움을 불러 일으키는 차량 내 청취 경험을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또, 각종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Red Dot Design Award 2022)에서 본상을 수상한 제네시스 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인 G90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의 집약체로 자동차와 시너지를 이룰 수 있도록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G90의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2(iF Design Award 2022)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Red Dot Design Award 2022)에서 본상을 수상한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최상의 소재와 GV60에 맞춤 디자인된 알루미늄 그릴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다시 한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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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소닉(Beosonic™) 체험 존

 

뱅앤올룹슨 홈 오디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인 베오소닉(Beosonic™) 기술을 차 안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도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만의 특징이다.

 

이 날 행사장에는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들과 실제 GV80 차량에 적용된 베오소닉(Beosonic™) 기술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베오소닉(Beosonic™) 체험 존이 마련되었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제품에 사용되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 베오소닉(Beosonic™)은 운전자와 승객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용자는 ‘밝음(Bright)’, ‘활동적(Energetic)’, ‘편안함(Relaxed)’, ‘따뜻함(Warm)’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특정 분위기 또는 선호하는 사운드 캐릭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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