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폭스바겐의 파워 디젤, TDI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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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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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4-14 17: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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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스바겐은 자사의 디젤모델들을 모아 전라남도 남해까지 장거리 시승행사를 열어 TDI엔진의 우수성과 연비성능을 다시금 선보였다. 폭스바겐 측은 시승행사에 앞선 워크샵을 통해 "연비가 우수한 차량은 많다. 하지만, 다이나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면서도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자동차는 흔치않다. 폭스바겐 TDI엔진을 탑재한 모델들이 바로 이 두가지를 갖춘 자동차이다." 라고 말하며 자사의 디젤모델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아래의 자료는 워크샵에서 공개한 TDI엔진에 관한 내용으로 전문내용을 그대로 전한다. (편집자 주)
■ 폭스바겐 TDI로 1년 간 80만원을 절약한다? 폭스바겐의 파워 디젤, TDI 엔진
최근 경유가 급등으로 휘발유와의 가격차가 1리터당 100원대로 좁혀짐에 따라, 디젤 승용차의 경제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구입 가격은 휘발유보다 비싸지만 연비가 좋아 디젤차의 결과적인 이득을 보고 구매했는데, 요즘 같은 오름세로 봐서는 디젤 승용차의 우선 순위가 더 이상 경제성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 소비자의 의견이다. 하지만 이러한 디젤 승용차의 약세 속에서도 수입 디젤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폭스바겐은 디젤 시장의 미래를 달리 보고 있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디젤 승용차를 단순히 연비 절감을 위해서만 구입해서는 안 된다. 연비 절감은 물론 더욱 강력해진 디젤 엔진의 성능과 전 세계적으로 CO2 배출량을 규제하고 있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도 디젤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폭스바겐 TDI 모델의 연비 절감은 객관적인 수치로도 입증이 가능하다. 해치백의 원조 골프 TDI(표준 연비 15.7)의 경우, 동급의 휘발유 모델의 평균 연비(11.37)와 비교했을 때, 한 달간 69,016원, 1년이면 828,192원, 그리고 5년 뒤면 무려 4,140,962원이 절약된다. (* 첨부 엑셀 파일 참고) 뿐만 아니라, 실측 결과 공인 연비 15.7km/ℓ를 훨씬 상회하는 17.2 km/ℓ를 기록해 55ℓ 한번 주유로 서울-부산 왕복은 물론 다시 기흥까지 주행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연료 경고등 점등시점)
수입 디젤 시장의 1위를 놓쳐본 적이 없는 폭스바겐의 베스트 셀링 중형 세단 파사트 TDI 역시 연료 효율성은 뛰어나다. 표준 연비 13.7ℓ의 파사트 TDI는 한 번 주유 시 약973km(서울-부산간 거리 420km)를 왕복하고도 충분히 남는다. 또한 동급의 휘발유 모델과 비교 시, 한달 절약 금액은 61,782원, 1년이면 741,385원, 5년 뒤에는 무려 3,706,927원을 절약할 수 있다. (* 첨부 엑셀 파일 참고)
폭스바겐 TDI는 연비 이외에도 높은 토크와 뛰어난 가속 성능으로 기존 디젤 엔진에서 느끼지 못한 획기적인 강한 파워를 자랑하며 시속 200km를 넘나드는 속도를 편안하게 장시간 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55톤의 보잉 747기를 끈 럭셔리 SUV 투아렉 V10 TDI과 세계 최초로 경유 1리터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꿈의 자동차인 ‘1리터 카(컨셉카)’를 통해 TDI 엔진의 우수한 기술력은 입증된 바 있다. 특히, 폭스바겐 TDI는 DSG 변속기와 결합하여 새로운 운전 재미까지 선사한다. 자동변속기의 일대 혁명을 불러 일으킨 DSG 변속기는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하여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변속기로, 변속 시간이 0.02초로 기어변속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간편하다. 또한 일상주행에선 일반 자동변속기와 동일한 편안함과 승차감(변속충격이 거의 없음)을, 스포츠 주행상황에서는 수동보다 빠른 가속력을 가질 수 있고,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폭스바겐 TDI는 최신 디젤 미립자 필터(DPF)를 장착하고 있어 매우 친환경적이며, 모든 모델이 까다로운 유로4 기준에 부합한다. 특히, 수입 디젤 대형 세단 판매 1위인 페이톤 V6 TDI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디젤 세단 중에서는 유일하게 2009년 발효 예정인 유로5 기준을 이미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높은 분사압력으로 인한 정밀제어 그리고 DPF(Diesel Particle Filter)적용으로 디젤 엔진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오던 분진을 극소화시킴과 동시에 소음도 혁신적으로 낮춤으로써 디젤 차량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숙하다.
■ 폭스바겐 디젤 라인업 소개
골프 2.0 TDI (Golf 2.0 TDI)
골프 GT 스포트 TDI (Golf GT Sport TDI)
제타 2.0 TDI (Jetta 2.0 TDI)
파사트 2.0 TDI (Passat 2.0 TDI)
파사트 2.0 TDI 스포츠 (Passat 2.0 TDI Sport)
파사트 바리안트 2.0 TDI (Passat Variant 2.0 TDI)
파사트 바리안트 2.0 TDI 스포츠 (Passat Variant 2.0 TDI Sport)
페이톤 3.0 TDI (Phaeton 3.0 TDI)
투아렉 3.0 TDI (Touareg 3.0 TDI)
■ 폭스바겐 TDI로 1년 간 80만원을 절약한다? 폭스바겐의 파워 디젤, TDI 엔진
최근 경유가 급등으로 휘발유와의 가격차가 1리터당 100원대로 좁혀짐에 따라, 디젤 승용차의 경제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구입 가격은 휘발유보다 비싸지만 연비가 좋아 디젤차의 결과적인 이득을 보고 구매했는데, 요즘 같은 오름세로 봐서는 디젤 승용차의 우선 순위가 더 이상 경제성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이 소비자의 의견이다. 하지만 이러한 디젤 승용차의 약세 속에서도 수입 디젤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폭스바겐은 디젤 시장의 미래를 달리 보고 있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디젤 승용차를 단순히 연비 절감을 위해서만 구입해서는 안 된다. 연비 절감은 물론 더욱 강력해진 디젤 엔진의 성능과 전 세계적으로 CO2 배출량을 규제하고 있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도 디젤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폭스바겐 TDI 모델의 연비 절감은 객관적인 수치로도 입증이 가능하다. 해치백의 원조 골프 TDI(표준 연비 15.7)의 경우, 동급의 휘발유 모델의 평균 연비(11.37)와 비교했을 때, 한 달간 69,016원, 1년이면 828,192원, 그리고 5년 뒤면 무려 4,140,962원이 절약된다. (* 첨부 엑셀 파일 참고) 뿐만 아니라, 실측 결과 공인 연비 15.7km/ℓ를 훨씬 상회하는 17.2 km/ℓ를 기록해 55ℓ 한번 주유로 서울-부산 왕복은 물론 다시 기흥까지 주행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연료 경고등 점등시점)
수입 디젤 시장의 1위를 놓쳐본 적이 없는 폭스바겐의 베스트 셀링 중형 세단 파사트 TDI 역시 연료 효율성은 뛰어나다. 표준 연비 13.7ℓ의 파사트 TDI는 한 번 주유 시 약973km(서울-부산간 거리 420km)를 왕복하고도 충분히 남는다. 또한 동급의 휘발유 모델과 비교 시, 한달 절약 금액은 61,782원, 1년이면 741,385원, 5년 뒤에는 무려 3,706,927원을 절약할 수 있다. (* 첨부 엑셀 파일 참고)
폭스바겐 TDI는 연비 이외에도 높은 토크와 뛰어난 가속 성능으로 기존 디젤 엔진에서 느끼지 못한 획기적인 강한 파워를 자랑하며 시속 200km를 넘나드는 속도를 편안하게 장시간 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55톤의 보잉 747기를 끈 럭셔리 SUV 투아렉 V10 TDI과 세계 최초로 경유 1리터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꿈의 자동차인 ‘1리터 카(컨셉카)’를 통해 TDI 엔진의 우수한 기술력은 입증된 바 있다. 특히, 폭스바겐 TDI는 DSG 변속기와 결합하여 새로운 운전 재미까지 선사한다. 자동변속기의 일대 혁명을 불러 일으킨 DSG 변속기는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하여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변속기로, 변속 시간이 0.02초로 기어변속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간편하다. 또한 일상주행에선 일반 자동변속기와 동일한 편안함과 승차감(변속충격이 거의 없음)을, 스포츠 주행상황에서는 수동보다 빠른 가속력을 가질 수 있고,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폭스바겐 TDI는 최신 디젤 미립자 필터(DPF)를 장착하고 있어 매우 친환경적이며, 모든 모델이 까다로운 유로4 기준에 부합한다. 특히, 수입 디젤 대형 세단 판매 1위인 페이톤 V6 TDI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디젤 세단 중에서는 유일하게 2009년 발효 예정인 유로5 기준을 이미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높은 분사압력으로 인한 정밀제어 그리고 DPF(Diesel Particle Filter)적용으로 디젤 엔진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오던 분진을 극소화시킴과 동시에 소음도 혁신적으로 낮춤으로써 디젤 차량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숙하다.
■ 폭스바겐 디젤 라인업 소개
골프 2.0 TDI (Golf 2.0 TDI)
골프 GT 스포트 TDI (Golf GT Sport TDI)
제타 2.0 TDI (Jetta 2.0 TDI)
파사트 2.0 TDI (Passat 2.0 TDI)
파사트 2.0 TDI 스포츠 (Passat 2.0 TDI Sport)
파사트 바리안트 2.0 TDI (Passat Variant 2.0 TDI)
파사트 바리안트 2.0 TDI 스포츠 (Passat Variant 2.0 TDI Sport)
페이톤 3.0 TDI (Phaeton 3.0 TDI)
투아렉 3.0 TDI (Touareg 3.0 T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