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미쓰비시 자동차의 최신 기술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7-04 17:53:04

본문

최근 국내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 미쓰비시자동차는 드라이빙의 기쁨, 확실한 안전성이라는 기업이념에 따라 자동차의 원점에 서서 자동차를 만들어왔다고 전했다. 자동차 본연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주행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축적된 연구개발의 결과를 바탕으로 엔진 및 차량제어시스템, 변속기 제작등 끊임없는 발전을 통한 기술을 추구해오고 있다. 이러한 미쓰비시자동차의 최신 자동차 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소개한다.

31942_1.jpg

차량운동 통합제어 시스템인 S-AWC는 브레이크, 스티어링휠, 서스펜션, 엔진, 변속기등 전자제어 디바이스의 일체적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S-AWC는 오랜동안 4WD시스템을 연구,개발해온 미쓰비시 자동차 주행기술의 집약체로 드라이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차량 조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1942_6.jpg




31942_2.jpg

'트윈 클러치 SST'는 변속시 클러치 조작없이도 종래의 수동변속기 이상의 민첩한 변속을 가능하게 하는 자동변속의 수동 변속기이다. 주행 상황에 맞춰 3개의 변속 프로그램을 채용하고 있으며 일반도로 뿐만 아니라 험로주행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행에 대응하는 시스템.

31942_7.jpg




31942_3.jpg

'MIVEC'는 흡배기 밸브타이밍을 상황에 따라 연속적으로 최적상태로 제어함으로써 고성능과 저연비를 실현한 연속가변밸브타이밍 기술이 구현된 엔진이다. 1992년 판매된 '미라지'에 처음 적용된 이후, 아웃랜더, 댈리카 등에 이르는 오늘날까지 개량을 거듭해 오고 있다.

31942_8.jpg




31942_4.jpg

'i MiEV'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i'를 기본으로 리튬이온베터리와 소형 경량모터 등을 탑재한 차세대 전기자동차이다. 현재 전력회사와의 공동연구 및 실증주행시험이 시작되어 전기자동차의 실용화를 위한 다양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31942_9.jpg




31942_5.jpg

31942_10.jpgFFV는 혼합연료로 주행가능한 4WD차량을 말하는 것으로 2007년 7월 브라질의 생산판매회사 MMCB와 공동으로 개발한 최초의 본격 4WD차인 FFV '파제로 TRV FLEX'가 발표되었다. FFV는 가솔린, 에탄올 및 혼합연료로도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로 에탄올 비율 0~100% 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가솔린 차량과 동일한 동력성능과 환경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미국시장 판매를 위해 2009년 실용화를 목표로 개발중.
(자료제공 : MMSK)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