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무단변속기, X트로닉 C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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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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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1-11 17:5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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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닛산이 국내에 공식 상륙했다. 인피티티 브랜드의 성공에 힘입어 인피니티의 후광을 입고 닛산 브랜드도 국내에서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 그러나, 닛산은 자사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무라노와 로그를 국내시장의 첫 주자로 앞세워 자신감에 차있다. 닛산이 무라노와 로그에 적용시켜 선보인 기술 가운데 X트로닉 CVT가 있다. 변속 충격 없이 빠르고 부드러운 가속과 우수한 연비를 실현한다는 것이 닛산측의 설명. 닛산이 자랑하는 무단변속기, X트로닉 CVT를 자료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편집자주)
■ 닛산의 무단변속기, X트로닉 CVT
닛산은 1992년 양산차 (큐브, 마치)에 무단변속기(CVT)를 처음으로 장착한 이후, 성능 향상을 목표로 보다 부드러운 가속력과 연속적인 엔진파워 공급을 달성하기 위해 CVT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기존 자동변속기와는 달리 CVT는 긴 오르막길과 같은 주행 환경에서 기어 변환을 할 필요가 없으며, 내리막길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엔진 제동 능력을 선사한다. 또한 CVT는 어떤 운전 조건에서도 변속충격이 없는 부드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닛산은 1997년 처음으로 2.0L 자동차에 CVT를 적용했고, 2003년에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3.5L 차량에 CVT를 탑재하는데 성공했다. 닛산 자동차는 2007년 목표했던 CVT장착 차량 1백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그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일상의 드라이빙을 위한 개선된 연비 효율
닛산의 파워트레인은 환경 친화적이면서 운전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닛산의 X트로닉 CVT를 통한 연비 개선 노력은, 제원상의 개선된 수치에서 한정된 것이 아니라, 실제 일상생활의 다양한 운전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향상된 연비 효율을 얻는 것까지도 포함한다.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가속성
CVT는 충격 없는 변속과 매끄러운 가속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를 더욱 향상 시키기 위해 닛산은 기어 변속 반응을 확연히 개선시켜 가속 페달에 가해지는 힘이 손실 없이 전달될 뿐만 아니라, 빠르고 강력한 가속을 전달하도록 했다.
CVT는 두 개의 풀리(pulley)와 이들 사이에서 돌아가는 스틸 벨트를 사용하는 변속기이다. 기어비를 연속적으로 바꾸기 위해 CVT는 엔진으로부터 토크를 전달하는 “입력측 풀리(drive pulley)”와 토크를 바퀴로 전달 시키는 “출력측 풀리(driven pulley)”의 지름을 동시에 조절한다. 연속적으로 기어비 변환으로 CVT는 일반 자동 변속기에서 느낄 수 있는 변속 충격과 변속 시 발생하는 동력손실을 방지한다. CVT는 부드럽고 강력한 성능, 그리고 우수한 연비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진보적인 변속기이다.
향상된 반응과 효율성
▷ 넓어진 기어비
X트로닉 CVT는 일반 AT미션 대비 넓은 기어비 범위를 실현하였다. 닛산은 가속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낮은 기어의 범위를 확장하였고,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높은 기어의 범위를 개선시켰다.
▷ 넓은 록업(lockup) 범위
X트로닉 CVT는 일반 AT미션 대비 넓은 록업(lockup) 범위를 실현하였다. 기존의 자동 변속기 같은 경우는 중간 영역에서 록업이 되지만 CVT의 토크 컨버터는 저속 영역에서부터 적용 되어 보다 넓은 록업 범위를 사용해 연비를 개선시킨다.
▷ 전반적인 효율성 향상
더 작아지고 효율성이 개선된 오일 펌프로 연비 효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액셀 페달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제어 기능을 최적화 해준다. 또한 두 풀리의 직경을 조절하는 시스템의 정확성을 향상시켜 낮은 유압에도 충분한 압력이 벨트에 유지될 수 있도록 함으로 높은 효율성과 더 좋은 연비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향상된 역동적인 성능과 강력한 가속, 빨라진 CVT 시프트 반응
닛산은 전자 제어 시스템과 유압 시스템의 요소를 개선시키고, 새로운 고성능의 ATF (Automatic Transmission Fluid)를 적용시켜 응답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켜 CVT 시프트 반응 속도를 기존보다 약 30%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새로운 X트로닉 CVT는 엔진 회전수(rpm)가 차량 속도와 함께 증가될 수 있도록 변속을 제어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반응과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가속, 그리고 우수한 엔진 브레이크 등으로 보다 만족스러운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 닛산의 무단변속기, X트로닉 CVT
닛산은 1992년 양산차 (큐브, 마치)에 무단변속기(CVT)를 처음으로 장착한 이후, 성능 향상을 목표로 보다 부드러운 가속력과 연속적인 엔진파워 공급을 달성하기 위해 CVT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기존 자동변속기와는 달리 CVT는 긴 오르막길과 같은 주행 환경에서 기어 변환을 할 필요가 없으며, 내리막길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엔진 제동 능력을 선사한다. 또한 CVT는 어떤 운전 조건에서도 변속충격이 없는 부드러운 성능을 보여준다. 닛산은 1997년 처음으로 2.0L 자동차에 CVT를 적용했고, 2003년에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3.5L 차량에 CVT를 탑재하는데 성공했다. 닛산 자동차는 2007년 목표했던 CVT장착 차량 1백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그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일상의 드라이빙을 위한 개선된 연비 효율
닛산의 파워트레인은 환경 친화적이면서 운전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닛산의 X트로닉 CVT를 통한 연비 개선 노력은, 제원상의 개선된 수치에서 한정된 것이 아니라, 실제 일상생활의 다양한 운전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향상된 연비 효율을 얻는 것까지도 포함한다.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가속성
CVT는 충격 없는 변속과 매끄러운 가속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를 더욱 향상 시키기 위해 닛산은 기어 변속 반응을 확연히 개선시켜 가속 페달에 가해지는 힘이 손실 없이 전달될 뿐만 아니라, 빠르고 강력한 가속을 전달하도록 했다.
CVT는 두 개의 풀리(pulley)와 이들 사이에서 돌아가는 스틸 벨트를 사용하는 변속기이다. 기어비를 연속적으로 바꾸기 위해 CVT는 엔진으로부터 토크를 전달하는 “입력측 풀리(drive pulley)”와 토크를 바퀴로 전달 시키는 “출력측 풀리(driven pulley)”의 지름을 동시에 조절한다. 연속적으로 기어비 변환으로 CVT는 일반 자동 변속기에서 느낄 수 있는 변속 충격과 변속 시 발생하는 동력손실을 방지한다. CVT는 부드럽고 강력한 성능, 그리고 우수한 연비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진보적인 변속기이다.
향상된 반응과 효율성
▷ 넓어진 기어비
X트로닉 CVT는 일반 AT미션 대비 넓은 기어비 범위를 실현하였다. 닛산은 가속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낮은 기어의 범위를 확장하였고,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높은 기어의 범위를 개선시켰다.
▷ 넓은 록업(lockup) 범위
X트로닉 CVT는 일반 AT미션 대비 넓은 록업(lockup) 범위를 실현하였다. 기존의 자동 변속기 같은 경우는 중간 영역에서 록업이 되지만 CVT의 토크 컨버터는 저속 영역에서부터 적용 되어 보다 넓은 록업 범위를 사용해 연비를 개선시킨다.
▷ 전반적인 효율성 향상
더 작아지고 효율성이 개선된 오일 펌프로 연비 효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액셀 페달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제어 기능을 최적화 해준다. 또한 두 풀리의 직경을 조절하는 시스템의 정확성을 향상시켜 낮은 유압에도 충분한 압력이 벨트에 유지될 수 있도록 함으로 높은 효율성과 더 좋은 연비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향상된 역동적인 성능과 강력한 가속, 빨라진 CVT 시프트 반응
닛산은 전자 제어 시스템과 유압 시스템의 요소를 개선시키고, 새로운 고성능의 ATF (Automatic Transmission Fluid)를 적용시켜 응답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켜 CVT 시프트 반응 속도를 기존보다 약 30%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새로운 X트로닉 CVT는 엔진 회전수(rpm)가 차량 속도와 함께 증가될 수 있도록 변속을 제어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반응과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가속, 그리고 우수한 엔진 브레이크 등으로 보다 만족스러운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