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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리서치(3) - 제조사별 내구품질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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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1-22 0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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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인 (주)마케팅인사이드는 2001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7월 약 10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해왔다. 여기에 소개되는 내용은 마케팅인사이드에서 실시한 ACT(Automotive Consumer Trends)와 관련된 조사내용으로 총 8차의 자동차 기획조사 가운데 최근 5차(2004~2008)의 조사결과를 요약한 것으로 지난 5년간의 자동차 산업 흐름과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예측하할 수 있는 내용이다.

■ 제조사별 내구품질 만족도
내구품질(TGW-d:Things Gone Wrong - durability)은 새차 구입후 3년이 경과한 소비자들이 차를 사용하면서 경험한 결함 및 문제점의 수를 13개 차원 170개 항목, 344개 부위 및 경우로 측정한 후 100대당 평균을 산출하게 집계되는 것으로, 단위는 PPH(Problem per Hundred vehicles)사용한다. 수치가 낮을수록 품질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조사결과 국내 제조사 중 1위는 르노삼성, 2위 현대, 3위 기아, 4위 지엠대우, 5위 쌍용 순의 결과를 보였으며 점차 뒷걸음질하는 르노삼성은 불안한 7년 연속 1위의 결과를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은 13개 차원 중 '소음/잡소리'포함 10개 차원의 품질에서 우세함을 보였다.

수입차의 경우 기복이 심했으며 문제점 수 또한 증가하여 기아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08년 내구품질 1위 모델은 그렌저 XG, 2위는 SM3, 3위는 쎄라토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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