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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F1 가이드 (4) - 전 세계 F1 서킷을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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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4-01 20: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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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F1 가이드 (4) - 전 세계 F1 서킷을 한 눈에

F1은 대회를 둘러싼 경제 규모 등 모든 측면에서 의심할 나위 없는 세계 최정상의 스포츠 이벤트다. F1의 발전사는 자동차가 처음 발명된 유럽의 근 현대 기술사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젊고 다이나믹한 이미지의 이 스포츠는 지난 1950년 출범했다.

자동차의 국제정부라 할 수 있는 FIA(Federation internationalede i’Automobile:국제자동차연맹)가 전세계 자동차 레이스를 총괄하는 모터스포츠 룰(Formula)을 만들고, 이 규정에 따라 시행한 첫 번째 공식 월드챔피언십이 바로 F1 이다. 이전에도 수많은 자동차경주가 있었지만 F1이 등장한 뒤 비로소 공식적인 모터스포츠의 국제 대회 시대가 열렸다고 할 수 있다.

F1은 초기에 주로 유럽지역에서 열렸지만 오늘날에는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지구촌 전체를 무대로 하고 있다.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 그리스, 싱가포르, 러시아 등 9개국이 개최권 확보 추진 중) 그랑프리가 시작된 1950년에는 연간 7라운드가 열렸으나 1960년대로 접어들면서 연간 10~11라운드로, 1970년대에 17라운드이상으로 경기가 늘었다. 현재는 개최국 사정에 따라 매년 17 ~ 19라운드가 치러지고 있다. 대회 기간인 3월부터 10월 사이 8개월간 평균 2주에 한 차례 꼴로 쉬지 않고 레이스가 열리는 셈이다.

지난 29일 있었던 호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는 총 17경기가 이루어진다.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서킷을 돌려 치뤄지는 F1. 이번 지면에서는 F1경기가 열리는 각 국의 서킷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 서킷명을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상세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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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추가된 서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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