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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자동차 문화 캠페인 - 환경을 생각하는 운전의 생활화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5-14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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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4월 27일부터 자동차 문화 혁신을 위해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인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 제 2탄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운전을 생활화합시다!”를 제시했다.

폭스바겐은 TDI, TSI 등 다양한 친환경 엔진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운전의 생활화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제로 운전하는 방식에 따라 약 25%에 달하는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억제해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환경을 생각하는 운전을 생활화합시다!’의 실천 방안과 함께 연비 절감 드라이빙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폭스바겐은 최적의 연료 효율성을 발휘하는 최첨단 TDI 엔진에 힘입어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연비 1등급 모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폭스바겐 TDI 모델 중 연비 1등급 모델은CC 및 파사트를 포함해 무려 7개에 이른다. 연비가 가장 높은 제타 2.0 TDI의 경우 무려 17.3km/L에 달하며, 4도어 쿠페 모델인 CC 2.0 TDI 역시 16.2km/L라는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이들 모델은 동급의 휘발유 엔진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훨씬 적어 친환경적인 컨셉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결합하여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변속기인 DSG(Direct Shift Gearbox)를 통해 스포츠 드라이빙과 이코노믹 드라이빙을 모두 만족시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올바른 자동차 문화 확산 및 정립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올바른 드라이빙을 연구하는 폭스바겐의 생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운전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들을 운전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모두가 함께 실생활에서 자동차 문화의 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www.volkswage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폭스바겐이 제안하는 연료 절약 Tip>

■ 불필요한 공회전을 삼가할 것!

시동을 켠 즉시 출발하되 부드럽게 가속하십시오. 최신 자동차들에게는 공회전은 연료 낭비일 따름입니다. 운전 중에 정차 시간이 길어지면 시동을 끄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30초 이상 정차 시에는 시동을 켜두는 것보다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것이 유리합니다.

■ 기어 변속을 빨리 하면 연비 향상에 도움!

동일한 속도에서는 기어 단수가 높을수록 연료 소모가 적어집니다. 시속 30km에서 3단으로, 시속 50km에서는 5단으로 운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과속은 무조건 금물!

천천히 출발하시고, 급가속은 삼가해야 합니다.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속 페달을 밟을 때마다 더 많은 연료가 주입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속도 규정을 지키는 것은 연비 향상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도로상황을 예측한 운전을 할 것!

도로 상황을 고려해 관성을 이용해 속도를 줄이면 과도한 브레이크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연비를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이후 재가속 하는데 많은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전방에 정지 신호등이 켜진 상황이라면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고 관성을 이용한 주행을 하는 것이 한 예가 될 수 있습니다.

■ 타이어 공기압과 얼라인먼트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것!

휠 얼라인먼트는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타이어 공기압 역시 항상 권장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공기압이 부족한 경우 타이어의 수명도 단축시킬 수 있으니 매달 공기압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 불필요한 중량을 줄일 것!

중량이 무거울수록 연비는 떨이지게 됩니다. 특히 차량 내부의 불필요한 물건들로 인한 중량 증가가 더 많은 성능 저하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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